새끼 엄지발톱무좀 이렇게 치료하세요

보통 발톱무좀은 새끼, 엄지 쪽에 잘 발생됩니다 이 증상을 무심코 방치하시는 분들 종종 계신데요 그렇게 하시면 다른 발톱으로 감염, 발톱 통증, 심할 경우 발톱이 빠지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저도 이것 때문에 한참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럼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하면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새끼 엄지발톱무좀

 

여러분 혹시 발톱무좀이 왜 새끼 또는 엄지 쪽에 많이 발생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주요 원인이 신발 안에서 가장 압력을 많이 받는 안쪽과 끝 부분에 습기와 열이 많이 축적되고 또한 안쪽과 끝 부분이 압력을 많이 받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면역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발톱무좀으로 한참 고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무좀이 전염성이 강하다는 거 알고 계시죠? 직장 생활할 때 여러 명이 샤워실을 이용했었는데 아마 그때 전염된 듯합니다 저는 발 전체부터 발톱으로 까지 이어졌었는데 초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발전체 부분은 연고로 나름 빨리 치료가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 발톱무좀은 정말 오래가더라고요 치료도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엄지보다는 새끼발톱에 무좀이 심했는데요 처음에는 무심코 방치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깐 약간의 통증도 있었고 그다음 발톱이 아예 깨지고 빠져버리더라고요 이 정도면 증상이 정말 심했다는 말입니다

 

새끼 엄지발톱무좀 치료

 

새끼 엄지발톱무좀 치료 방법은 항진균 크림이나 연고 또는 스프레이를 매일 꾸준히 사용하는 방법이 있고 조금 심하다고 생각되시면 병원에 가서 먹는 약을 처방받아 드실 수 있으며 레이저를 이용해 무좀균을 제거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먹는 약은 부장용이 나름 많다고 해서 피하고 레이저도 받지 않았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은 연고 그리고 액체 형태의 치료제를 거의 6개월 정도 매일 꾸준히 사용했습니다 연고 같은 경우 시중에 흔하게 판매되고 있는 라미실원스 같은 연고 사용했고 액체 형태는 풀케어 같은 것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한 번씩 발톱무좀에 효과적이라는 액체 형태의 라셀턴도 사용해 봤습니다 라셀턴은 지금도 가끔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고 나름 효과도 봤습니다 그런데요 이런 치료제 보다 훨씬 효과 좋은 게 뭔지 아시나요? 바로 발을 깨끗하게 하고 습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해도 반 이상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염성이 있어 공공시설은 가급적 피하고 가더라도 개인용품을 챙겨 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운동화 구두 등 발에 너무 꽉 끼게 신지 마시고 약간 크게 신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발톰무좀이 한번 발생하면 정말 치료하기 힘들고 완치되기 힘든 질환입니다

 

예방이 치료의 시작

 

이렇게만 하셔도 충분히 예방가능하고 혹시 발톱무좀이 있으신 분들도 이런 식으로 개선하고 그다음 치료제를 적절히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어 확실히 완치된다 언제쯤 호전된다 이런 보장은 없습니다 저는 발톱 깨지고 빠지는 현상까지 갔던 사람으로 이렇게 관리해서 지금 정말 좋아졌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요약해 보겠습니다 먼저 첫째, 발 씻으실 때 발전체만 쓱 비누칠하시는 분 계신데 발톱전체도 씻으셔야 합니다 둘째, 씻은 다음 발전체를 완전히 말려주세요 셋째, 연고 또는 액체형태 치료제 도포하셔서 발톱 주변부 전체를 문질러 바르세요 넷째, 신발은 가급적 한 치수 크게 신고 땀에 젖은 양말은 자주 갈아 신으세요 이 부분 귀찮아도 습관 되셔야 합니다

 

끝으로 새끼 엄지발톱무좀 방치하면 안 됩니다 라는 주제로 제가 경험해 봤던 내용 작성해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흔하고 단순한 내용일 수도 있는데요 여러분 생각해 보시면 뭐든 원인 없는 증상은 없습니다 근데 증상만 생각하고 치료제에만 너무 의존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꼭 원인을 생각하고 개선 후 치료제 사용이 맞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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