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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강빛나 한다온 인물 소개 및 앞으로의 전개

by 핵심만 2024. 9. 24.

 

지옥에서 온 판사의 두 주인공인 강빛나와 한다온의 인물 소개 및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간략하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유스티티아 강빛나

 

박신혜가 연기하는 강빛나라는 캐릭터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그리고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초엘리트 판사인데요.

 

하지만, 그녀의 화려한 스펙과 눈부신 외모 이면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그녀는 사실 지옥에서 온 악마 유스티티아로, 인간 세상에 강빛나 판사의 몸을 빌려 살고 있습니다.

 

과거 지옥에서 죄인을 심판하던 유스티티아는 재판 중 실수를 저질러 그 대가로 인간 세상에 떨어졌고, 1년 내에 10명의 죄인을 처단해 지옥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이를 완수하지 못하면, 그녀는 다시 지옥으로 돌아갈 수 없는데요. 형사재판부 판사로 활동 중인 강빛나는 가해자가 지옥으로 보내야 할 죄인임을 확신할 때마다 일부러 엉터리 판결을 내려 그들을 일상으로 돌려보낸 뒤 진짜 재판에서 처단하는 캐릭터입니다.

 

 

김재영

 

 

정의감 넘치는 형사 한다온

 

김재영이 맡은 한다온은 경찰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현재 노봉경찰서 강력 2팀에서 경위로 활약하고 있는 정의로운 형사 캐릭터입니다.

 

다온은 평소 따듯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지녔지만, 범죄에 대해서는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는 냉철한 인물인데요. 약자에게는 한없이 너그럽지만, 범죄자들에게는 차가운 태도를 유지하며, 어떠한 변명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또한, 범죄는 그 자체로 나쁜 것이며,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처벌받아야 한다는 게 그의 굳은 신념입니다.

 

강빛나를 추적하는 한다온

 

다온은 강빛나의 재판 결과에 의문을 품고,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기 시작하는데요. 강빛나가 엉터리 판결을 내리는 이유를 파헤치려는 과정에서 다온은 자신의 어두운 과거와 마주하게 됩니다.

 

믿을 수 없는 진실과 생전 처음 느껴보는 묘한 감정과도 직면하게 되는데요. 그의 정의감과 빛나의 비밀이 충돌하며, 두 인물의 관계는 더욱 복잡하게 얽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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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와 다온 얽히는 운명과 다가오는 진실

 

강빛나는 지옥에서 온 악마로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해야 하지만, 한다온의 추적이 그녀의 계획을 방해하기 시작합니다. 다온은 빛나가 단순한 판사가 아님을 직감하고, 그녀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추적합니다.

 

앞으로의 전개는 과연 강빛나는 자신의 재판 임무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아니면 다온에 의해 그 정체가 드러나며 그녀의 계획이 무너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