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종이컵으로 라면을 끓일 때, 몇 컵 기준으로 넣어야 맛있는 라면을 끓일 수 있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반 종이컵 용량
일반적인 종이컵의 용량은 약 180ml 에서 200ml입니다. 이 기준으로 라면 물 양을 계산하면 쉽게 물을 맞 출 수 있는데요. 종이컵에 가득 채운 양이 200ml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라면 물양 종이컵 2.5컵 필요
국물라면 기준 한 봉지 물양은 500~550ml 정도 됩니다. 그럼 끓일 때 필요한 물양은 종이컵 기준 약 2.5컵이 필요하고, 약간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3컵 정도 넣으면 됩니다.
만약, 라면 두 개 또는 세 개 이상 끓일 때는 라면양에 따라 물양을 그에 맞게 비례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라면 종류에 따른 물량
국물 라면 외에도 우리가 흔히 먹는 라면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에 따른 물양도 다 다를 것이고, 예를 들면 짜장라면 또는 비빔라면, 볶음면 등 은 어떻게 물량을 맞추는 게 좋을까요?
짜장라면, 비빔라면, 볶음면의 경우는 대략 용지 뒷면에 표기된 물양은 약 600ml인데요. 그럼 종이컵 가득으로 3컵 정도 부어 끓이시면 됩니다.
보통 이런 류의 라면을 끓일 때는, 면을 끓이고 물은 거의 다 따라버리잖아요? 그래서 종이컵 기준 꼭 3컵을 넣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 짜장, 볶음면의 경우 2컵 정도(400ml) 넣어서 끓인 다음, 물을 따라 버리지 않고, 분말 수프 넣은 후 물이 거의 증발할 때까지 자박하게 졸여서 먹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국물라면: 종이컵 2.5컵
짜장, 비빔라면: 종이컵 3컵
볶음면: 종이컵 3컵
그리고 상황에 따라 끓일 때 물이 증발하는 것을 고려해 약간 여유 있게 물을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드렸듯이 짜장, 비빔, 볶음면의 경우는 개인 취향에 따라 물양을 조절해서 버리지 않고 졸이는 방식으로 드실 때는 2컵, 끓인 후 버리고 비벼 드시는 방법은 3컵이면 됩니다.
맛있는 국물 라면 조리 팁
꼭 팁이라고 할 것까진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신라면을 주로 선호하는데요. 조리 후 마지막에 후추를 약간 넣어줍니다. 그럼 조금 더 깔끔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 부분은 개인 취향이니 기존에 아무 첨가하지 않고 그냥 드셨다면, 한 번쯤 넣어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리
끝으로 종이컵을 이용해 라면물 양 쉽게 맞추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한번 알아봤는데요. 물론, 눈대중으로 물양을 잘 맞추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종이컵을 이용해 물양을 맞추시는 분들은, 위에 언급드렸던 방법으로 라면 종류와 양에 따라 물양을 쉽게 맞춰 맛있는 라면을 만들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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